2025.06.03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KOICA 학위연수생, 고성군 지역보건의료 현장 견학

 

(포탈뉴스통신)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글로벌보건학과 KOICA 학위연수생 및 교수진 총 47명이 5월 30일 금요일부터 31일 토요일까지 2일간 고성군을 방문하여 지역 중심의 보건의료체계를 견학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개발도상국의 공무원, 기술자, 연구원, 정책결정자 등을 초청해 한국의 발전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고, 이들을 개도국의 미래 인재로 육성하는 국제협력기관으로,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과 함께 운영하는 이번 견학은 KOICA 학위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방문은 연수생들이 우리나라의 지역 보건 의료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고성군의 보건 행정 운영사례와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을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며, 고성군에는 처음으로 이뤄지는 KOICA 연수생의 공식 방문이었다.

 

5월 30일 첫날에는 1부 행사로 고성군보건소에서 고성군의 보건정책 및 지역 보건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설명이 진행하였으며, 2부에서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의 환영 인사와 함께 공식 환영 행사가 이루어졌다.

 

연수생들은 이후 고성군청과 군의회, 건강생활지원센터, 보건지소 및 진료소 등 주요 보건기관을 순회 견학, 이튿날(5. 31.)에는 통일전망대, 화진포, 건봉사 등 고성군의 대표 관광지도 탐방했다.

 

백성숙 고성군보건소장은 “세계 여러 나라의 공중보건 관계자들이 고성군의 보건 의료 체계를 직접 체험하고, 자국의 보건정책 수립에 참고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고성군은 글로벌 보건 의료 인재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국제협력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고성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3대질병보험, 비갱신형 암보험 가입은 보험비교사이트 활용 추천! (포탈뉴스통신)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