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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거창군,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사업 추진

광복 80주년 맞아 유공자 후손에 따뜻한 보훈 실천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10일 거창군 거창읍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고(故) 박응양 선생의 후손 가정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사업은 경남개발공사(사장 김권수)가 주관하는 ‘두레하우스 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매년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4가구를 선정하여 주거 개선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광복 80주년이라는 특별한 해를 맞아 그 의미를 확장해 취약계층 2가구 외에 거창군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 2가구를 추가 선정하여 지원했다.

 

이날 현장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구인모 거창군수, 박주언 경상남도의원, 박형인 광복회 경남도지부장 등 주요 인사들이 도배, 장판 교체 등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진정성 있는 보훈의 의미를 전했다. 현장에서 함께 구슬땀을 흘리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과 따뜻한 감동을 주었다.

 

독립유공자 박응양 선생은 1919년 3월 22일 산청군 산청읍 장날, 독립만세운동에 참가하여 태극기를 흔들고 만세를 외치며 시위 군중의 행진을 주도했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1997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한 바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 후손분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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