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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쓰레기 없는 마을, ‘제2회 순천시 주암면 자원순환축제’ 성료

13개 기관․단체 참여,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 업무 협약 체결

 

(포탈뉴스통신) 순천시 주암면은 지난 12일 주암면 전통문화센터에서 '제2회 주암댐 자원순환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순천YMCA와 주암면농촌협약추진위원회가 공동 주관하고 k-water 주암댐지사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 관내 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주민들의 환경문제 인식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위해 열린 이 축제는 ▲주민 동아리 공연 ▲자원모아 챌린지 시상식 ▲ 기관․단체 업무 협약식 ▲농가 체험부스 운영 ▲병뚜껑 벽화그리기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마을 조성을 위해 주암면이장단협의회, 순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소비자교육중앙회 순천시지회, 전남댐연합회 등 13개 기관・단체간 업무 협약식도 함께 진행되어 주암면의 환경문제와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더욱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또한, 관내 마을과 학교, 공공기관이 참여한 자원모아 챌린지에서는 페트병, 병뚜껑 등 약 1톤의 재사용 가능 자원이 모아졌으며, 참여한 18개 마을과 학교 등 3개 기관이 우수 공동체로 선정돼 큰 호응을 얻었다.

 

유재일 K-water 주암댐 지사장은 “이번 행사는 농촌에서도 주민 모두가 자발적으로 재활용과 자원순환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향숙 주암면장은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에 관심을 갖고 실천으로 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전통문화센터에 재활용 놀이터를 조성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 기반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주암을 거점으로 농촌지역 자원순환 시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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