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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식 전남도의원, 농업기술원 예산 집행 효율성 제고해야

농업기술원 결산심사에서 포기 시군 패널티, 불용액 최소화 등 책임 있는 사업관리 당부

 

(포탈뉴스통신) 전남도의회 김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2)은 지난 6월 5일 제391회 제1차 정례회 농업기술원 결산심사에서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과 책임 있는 사업관리를 위한 철저한 노력을 당부했다.

 

먼저, 김회식 의원은 “현재 농업기술원의 예산 집행률이 약 81%로, 계획된 목표에 다소 미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앞으로는 불용액을 줄이고 예산이 보다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원예특작 자체사업 기술보급 지원 사업, 지역 활력화 작목기반조성 사업 등 일부 보조사업에서 “시군이 사업을 신청하고 중도에 포기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음”을 언급하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러한 사례는 타 시군의 참여 기회를 제한하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차기 사업비 배정 시 기준을 엄격히 적용하는 등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또한 곤충자원 부가가치향상 기술개발 사업과 관련해서는, “결산서에 국내에 곤충단백질 가수분해 장비를 제조하는 업체가 많지 않다는 설명이 있음”을 언급하며, “장비 조달 시 해당 장비 기술 수준과 활용 가능성 등을 보다 꼼꼼히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김행란 농업기술원장은 “중도 포기한 시군에 대해서는 차기 사업비 배정 시 우선순위에서 제외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곤충자원 관련 장비는 국내 기업 장비를 올해 3월 구입했고, 앞으로도 장비구입에 있어 보다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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