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0 (목)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사회

인천 서구, 자활기업 ‘희망특배송 협동조합’ 개소 지원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는 관내 자활기업인 ‘희망특배송 협동조합’의 창업을 지원하고, 지난 17일 개소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자활기업은 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이 창업을 통해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날 개소식을 연 ‘희망특배송 협동조합’은 인천 서구 자활센터 카드배송사업단 참여자 3명이 설립한 자활기업으로, 청라 전 지역의 카드 배송을 시작으로 각종 유가증권과 우편물 배송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선지협 희망특배송 협동조합 대표는 “자활근로사업단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자활기업을 성공적으로 키워나갈 것”이라며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아 주신 서구지역자활센터 및 서구청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서구는 조합의 성공적인 정착을 응원하고자 한시적으로 인건비를 지원하며,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창업자금 1억 원과 임대보증금 융자지원 1,500만 원을 지원한다.

 

한편 서구에는 창립 20년을 넘어선 새롬주거복지센터를 비롯해 가나안특송(협), 공간사랑(협), 마음하나(협), 희망특배송(협) 등 총 5개 자활기업이 있다.

 

이들을 지원하는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자활근로가 참여하는 기관으로, 17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여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정명근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장, 국정기획위원회에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 (포탈뉴스통신)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대표회장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가 대통령직속 국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한주) 정치행정분과(분과장 이해식) 요청으로 9일 14시 정책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특례시시장협의회 대표회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참석하여 특례시의 법적지위와 실질적인 행․재정 특례 이양을 위해『특례시지원특별법(안)』의 신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명의로 전달된 건의문에는 ▲국회에서 발의한 ‘지방자치법’ 개정(안) 처리,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으로 특례시 법적 지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 ▲광역시 수준의 행정 기능을 수행하는 특례시가 재정적으로 안정적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조정교부금 조성 재원과 징수교부금 교부율 확대·상향 ▲특례시에 대한 실질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무를 적극적으로 발굴·이양 등의 내용이 담겼다. 협의회는 “특례시는 단순한 도시 규모의 확대를 넘어, 행정·재정의 실질적 자율권이 부여되어야 한다”며 “더 나아가 인구소멸지역과의 지역 간 상생협력지원을 5개 특례시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