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0 (목)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사회

인천관광공사 ‘인천 웰니스, 어디까지 아니?’… 코리아뷰티 페스티벌에서 인천 매력 선보여

스트레스 측정부터 명상까지, 웰니스 체험으로 관광객 사로잡는다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K-뷰티 전시회 ‘2025 코리아 뷰티 페스티벌’에 참가해, 인천의 대표 콘텐츠를 알리는 ‘인천 웰니스‧의료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K-뷰티 산업 전반을 소개하는 자리로,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의 특화된 웰니스 및 의료관광 자원을 홍보하고 2030 여성층을 중심으로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지난해에도 인천 홍보관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장 많은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역시 인천 웰니스 관광지들이 직접 참여해 전문가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현장 체험을 통해 관람객과의 접점을 넓힐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인 ‘인천 웰니스, 어디까지 아니?’ 퀴즈 이벤트는 매일 운영되며, 행사 기간 동안 약 1,5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강화섬쌀로 만든 ‘웰니스 몽땅 비누’, 천연 옻 소재의 ‘차덕분 요거트 숟가락’ 등 인천의 웰니스관광의 정체성을 담은 기념품이 제공된다.

 

 

 

 

○ ‘내 스트레스는 몇 점?’ 프로그램에서는 약 250명의 참가자가 스트레스를 측정하고, 인천 웰니스 포토존에서 인증 사진을 촬영한 뒤 ‘오힐완(오늘 힐링 완료)’ 도장을 받는 힐링 체험이 진행된다.

 

○ 주말에는 웰니스 관광지와 협력한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21일(토)에는 뜨리니 요가·싱잉볼의 ‘명상’ 체험, 22일(일)에는 동국명상원의 ‘금선스님과의 차담’, 마쉬테라피의 ‘아로마 테라피’가 운영된다.

 

○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현장 접수로 선착순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관람객은 행사 시작 전 ‘인천 웰니스‧의료관광 홍보관’에 미리 방문하여 접수하는 것이 권장된다.

 

○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인천의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인천 방문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편 인천시는 올해 30개 웰니스 관광지를 선정하고,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글로벌 힐링 도시, 웰메디 인천’으로 도약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관광공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정명근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장, 국정기획위원회에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 (포탈뉴스통신)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대표회장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가 대통령직속 국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한주) 정치행정분과(분과장 이해식) 요청으로 9일 14시 정책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특례시시장협의회 대표회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참석하여 특례시의 법적지위와 실질적인 행․재정 특례 이양을 위해『특례시지원특별법(안)』의 신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명의로 전달된 건의문에는 ▲국회에서 발의한 ‘지방자치법’ 개정(안) 처리,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으로 특례시 법적 지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 ▲광역시 수준의 행정 기능을 수행하는 특례시가 재정적으로 안정적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조정교부금 조성 재원과 징수교부금 교부율 확대·상향 ▲특례시에 대한 실질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무를 적극적으로 발굴·이양 등의 내용이 담겼다. 협의회는 “특례시는 단순한 도시 규모의 확대를 넘어, 행정·재정의 실질적 자율권이 부여되어야 한다”며 “더 나아가 인구소멸지역과의 지역 간 상생협력지원을 5개 특례시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