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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의회 ‘도시재생 지속성 제고·인구감소 대응’ 연구단체 활동 시작

6월 도시재생플러스 연구회, 인구정책연구회 2개 의원연구단체 등록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의회가 7월부터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연구를 위해 의원연구단체활동을 시작한다.

 

남구의회는 최근 2025년 제1차 의원연구단체 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개의 연구단체 등록 및 연구 활동 계획을 심의·승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승인한 연구단체는 △도시재생 플러스 연구회와 △인구정책연구회이다.

 

도시재생 플러스 연구회는 도시재생사업의 효과가 지속성을 가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 로드맵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오는 12월까지 삼호동, 옥동, 신정3동 등 도시재생 완료(예정) 사업에 대한 사후관리 정책 발굴,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 및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 구축 방안 연구 등을 진행하며 이정훈(대표의원), 이소영, 박인서, 최덕종 의원 등 여야의원이 함께 한다.

 

인구정책연구회는 남구의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해 인구 감소 현황을 짚어보고 원인과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연말까지 10년째 인구 내리막인 남구의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현황 및 대응 정책 효과 분석, 정주의식 제고 방안과 세대 연계형 지역 인구정책 등 인구 감소 대응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며이양임(대표의원), 이지현, 김장호, 이상기 의원이 참여한다.

 

연구단체들은 심층적인 연구 활동을 위해 앞으로 전문가 초청 정책간담회, 우수사례 현장 답사, 정책개발 연구용역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상기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은 의원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실효성 높은 정책개발로 이어져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내실 있는 연구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남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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