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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여성가족재단, '2025 서울 우먼테크 해커톤' 대회 참가자 모집

본선 진출자 대상 직무별 멘토링 및 AI 도구 활용비 지원

 

(포탈뉴스통신)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생성형 AI 기술 및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2025 서울 우먼테크 해커톤’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해커톤은 우먼테크 교육 플랫폼의 일환으로, 참가자들이 생성형 AI 등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실전 프로젝트를 경험하고, 실질적인 취업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회는 ‘여성·가족 친화도시 서울’을 주제로, AI 및 디지털 툴을 활용해 서비스 기획부터 구현까지 하는 실전형 대회이다. 단순 아이디어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제 작동 가능한 MVP(Minimum Viable Product: 최소 실행 제품)를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가자는 본선 진출 전 오리엔테이션 및 사전 교육을 통해 ▲문제 정의의 구조적 이해 ▲생성형 AI 도구 활용법 ▲활동 로그 작성 가이드 등을 지원받게 되며, 참여 자체로도 실질적인 직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모든 참가자는 거주지나 연령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단, 팀 구성을 기준으로 성별 요건이 달라진다. 개인 참가자는 여성만 신청할 수 있고, 2인 이상의 팀은 여성 참가자 비율을 50% 이상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배경의 참가자 간 협업을 장려한다.

 

심사를 통해 약 100여 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AI 활용 역량과 기획·구현 능력을 두루 갖춘 참가자 간의 집중도 높은 경쟁 환경 속에서 대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본선 진출자에게는 직무별 전문가 멘토링 기회가 제공되며, 팀당 20만 원(개인 10만 원)의 AI 도구 활용 비용도 지원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비용 부담 없이 프로젝트를 완성도 높게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8월에 진행되는 결선을 통해 대상, 최우수상, 특별상 등 총 5팀(또는 개인)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며,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프로젝트 고도화를 위한 후속 지원도 마련되어 있다. 특별상 후속 지원에는 출원 수수료 지원, IP(지식재산) 멘토링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서울 우먼테크 해커톤은 생성형 AI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전 경험을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특정 연령이나 배경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여성들이 기술을 통해 도시와 사회를 바꾸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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