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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수시, 청년문화예술패스 2차 발급 시행… 11월까지 선착순 신청

2006년생 청년 대상, 공연·전시 관람비 15만 원 지원

 

(포탈뉴스통신) 여수시는 7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2006년생(19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문화예술패스’ 2차 발급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발급은 ‘2025년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 사업’의 1차 발급분 중 전액 미사용된 지원금에 대한 회수 조치가 완료됨에 따라 해당 예산을 활용해 추진하게 됐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지난해 처음 시행된 사업으로 소득과 관계없이 19세 청년들에게 공연‧전시 관람비 15만 원을 지원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2차 발급 대상은 여수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2006년생(19세) 청년 358명이다.

 

다만, 1차 발급 후 전액 미사용으로 지원금이 회수된 사람은 2차 발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가능하며 신청순으로 발급되고 예산이 소진되면 발급이 마감된다.

 

발급받은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연극,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발레, 무용, 합창, 국악,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관람 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기간은 발급일로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다.

 

관람 예매는 협력예매처인 NOL 티켓 또는 YES24 티켓 중 선택해 진행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문화예술패스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더 많은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장차 문화 소비의 주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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