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7월 1일 취임한 김선호 제23대 양산시 부시장이 10일부터 이틀간 업무보고회를 열어 시정 전반에 대한 본격적인 업무파악에 나섰다.
이번 업무보고는 시 역점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사업추진에 애로사항이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부서별 보고를 받았다.
주요 현안에 대해 격의없는 토론과 대화를 통해 시정 현황을 파악하고 문제점에 대한 대응방안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하는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 제2청사, 웅상출장소,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등 외청을 직접 방문해 내용 중심의 실질적인 소통과 현안 공유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 부시장은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동부양산 현안사업장, 황산공원, 양산 경전철, 골목상권, 재해위험지역 등 현장을 방문하여 진행상황과 문제점을 직접 확인하고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신호 부시장은 “역동적인 도시 양산의 시정 완성도를 높이고 주요 현안사업을 신속히 해결하고 시민 체감도 높은 정책 실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