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김은식, 전남대 환경시스템공학과 교수)는 지난 9일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세미나룸에서 중소기업 및 공공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전라남도 환경산업육성과 탄소저감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센터에서는 전라남도 탄소중립 실현 및 환경산업육성을 위해 업무협력 기관(전라남도환경산업협회, 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과 2050 탄소중립 정부 시책과 급변하는 기후변화 대응에 따른 새로운 우수기술 교류 및 환경기업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전라남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탄소중립과 목질계 바이오매스에너지 ▲목재이용과 탄소중립 ▲비산먼지 방지제의 산업 적용 ▲ESG 경영보고서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 김은식 센터장은 “이번 세미나가 환경산업 신기술 홍보 및 기업 간 교류를 통한 협업체계 마련 등 전라남도 내 환경산업관련 산․학․연․관 네트워크 교류가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