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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해운대구보건소, 영유아 발달검사비 지원

발달 지연 의심 영유아 가정에 20만 원권 바우처 지원

 

(포탈뉴스통신) 해운대구보건소 아가맘센터는 관내 영유아 가정에게 영유아 발달검사비를 지원하는 ‘2025년 해운대 쑥쑥 클리닉’을 운영한다.

 

운동, 언어, 행동, 정서, 사회성 등 발달 지연 의심 증상을 보이는 영유아의 발달검사비로 20만 원권 바우처를 지원한다.

 

진단이 늦어질수록 재활이 어렵고 의료비가 증가하는 영유아 발달 지연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할 수 있도록 돕는 시책이다.

 

발달지연 의심 아동 가정은 해운대구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는 ‘영유아 발달검사비 지원사업’의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아이의 발달상황을 확인해야 한다.

 

한 영역이라도 6개월 이상 발달 지연이 의심되면 검사와 언어재활사․작업치료사 상담을 권장한다.

 

검사비 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신청서를 작성해 체크리스트와 함께 이메일로 신청하면 1주일 내로 서비스 이용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

 

바우처를 발급받은 후 1개월 이내 지정검사기관을 방문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정검사기관은 유앤밸런스소아청소년과의원, 제이엠가정의학과의원 센텀시티점, 한마음병원, 해운대푸른바다병원이다.

 

신청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구보건소 홈페이지와 아가맘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운대구보건소 아가맘센터는 하반기에도 난임 힐링 플라워 클래스, 예비 부모를 위한 애착 육아 코칭, 영유아 건강교실, 베이비마사지, 오감발달 놀이교실, 임산부 천연화장품 만들기, 다문화가정을 위한 이유식 만들기 교실 등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임신·출산·육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구보건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해운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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