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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파주시 운정1동, 무더위쉼터 야간연장 운영

 

(포탈뉴스통신) 기록적인 폭염과 이상기후로 시민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는 가운데, 운정1동 행정복지센터가 무더위쉼터 운영시간을 연장하며 폭염 대응에 나섰다.

 

운정행복센터 행정동 무더위쉼터는 근무시간 내에만 운영되지만, 복지동과 공연동 로비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연장 운영된다.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공연이 있는 날은 평일과 동일하게 오후 9시 30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무더위쉼터는 모든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운정1동 행정복지센터는 단순 행정업무 공간을 넘어 다양한 공연과 문화행사가 함께 열리는 복합문화시설로 운영되고 있어, 시민들이 시원한 로비에서 휴식을 취하며 문화생활까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조동준 운정1동장은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앞으로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무더위쉼터를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운정1동은 이번 폭염 대응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50세대에 냉감침구를 배부했으며, 지역 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무더위쉼터 야간 운영 협조 공문도 발송하는 등 촘촘한 폭염 대응체계 마련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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