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4 (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20주년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글로벌 축제 우뚝

펜타포트 20th 잊지 못할 여름의 피날레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경기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with KB국민카드 스타샵’(이하 2025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20주년을 맞아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주년을 맞이한 ‘2025년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올해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대표축제에서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 인천을 K-록(Rock)의 중심지로 만들었다는 평가다.

 

20주년을 맞이한 ‘2025년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브릿팝의 아이콘 밴드 펄프(Pulp), 얼터너티브의 제왕 벡(BECK), 아시안 쿵푸 제너레이션(ASIAN KUNG-FU GENERATION), 오드리 누나(AUDREY NUNA), 오모이노타케(Omoinotake), 자우림, 크라잉넛, 혁오X 선셋 롤러코스터 (HYUKOH X SUNSET ROLLERCOASTER), 리틀 심즈(LITTLE SIMZ), 바보(BABO), QWER 등 국내외 음악 신을 이끄는 58팀의 초호화 라인업이 무더위 속에서 무대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특히 올해는 3일 연속 해외 아티스트를 헤드라이너로 배치하여 명실상부한 글로벌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는 국내 페스티벌 중에서도 이례적인 구성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이 모여드는 대표 글로벌 문화관광축제임을 입증했다.

 

8월 1일 첫째 날은 ‘아시안 쿵푸 제너레이션(ASIAN KUNG-FU GENERATION)’이 헤드라이너로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매웠다. 또한 장기하, 리틀 심즈(LITTLE SIMZ), 터치드, 크라잉넛 등 장르를 넘나드는 아티스들이 무대를 채웠고, 축제의 개막 선언과 밤하늘을 수놓은 드론쇼를 통해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8월 2일 둘째날은 브릿팝의 전설 ‘펄프(Pulp)’ 아시아 최초로 공식 무대에 올라 ‘Common People’과 ‘Disco 2000’ 등의 대표곡을 선보이며 수천 명의 관객과 함께 전설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혁오X 선셋 롤러코스터 (HYUKOH X SUNSET ROLLERCOASTER), 오모이노타케(Omoinotake)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잇따라 출연해 분위기를 한 층 더 끌어올렸다.

 

축제의 마지막날 8월 3일은 얼터너티브 락의 제왕 ‘벡(BECK)’이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폭발적인 사운드와 감각적인 무대를 선사했고, 한국 락의 대표 주자 ‘자우림’과 실험적 퍼포먼스의 ‘바밍타이거(Balming Tiger)’의 무대까지 더해져 3일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2025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총 15만여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며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 걸맞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특별히 20주년을 맞이한 올해는 최초로 팝업스토어를 개최하여 20주년 ‘한정판 굿즈 판매’와 역대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포스터 아카이브 전시가 진행되는 팝업스토어를 최초로 개최했고, 사전 공연 ‘PENTAPORT 2.0: THE FIRST WAVE’까지 열려 팬들에게 여러 즐거움을 선사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지난 20년간 성장해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대표 축제다”며 “이젠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의 음악축제가 되는 첫걸음”이라며 “인천을 K-록(Rock)의 중심지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민석 국무총리, “영원히 기억하며 책임지고 바꾸겠습니다.” (포탈뉴스통신) 정부는 김민석 국무총리(이태원참사 희생자 추모위원회 위원장) 주재로 8월 4일 오후, 서울정부청사에서 제1회 이태원참사 희생자 추모위원회를 개최하고, 앞으로 공식 추모사업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한다. 추모위는 국무총리가 위원장을 맡고 행정안전부 장관, 서울특별시장을 정부위원으로, 유가족단체의 추천을 받은 6명을 민간위원으로 위촉, 총 9명으로 구성·운영된다. 회의에 앞서, 민간위원 △김종훈・김덕진(인권 분야) △권은비(재난・안전 관리 및 추모시설 분야) △조문영(문화 분야) △설문원(문헌 정보 분야) △황필규(법률 분야)에게 추모위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김 위원장은 위촉장을 수여한 뒤 위원들에게 “유가족 추천으로 함께해주신 위원님들의 위촉에는 진실을 기록하고 다시는 비극이 반복되지 않게 해달라는 유가족의 염원과 숭고한 사명이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사회가 보다 생명을 지키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끝까지 행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태원 참사 159명 희생자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제1회 이태원참사 희생자 추모위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회 운영세칙을 정하고, 추모공원 및 기념관 등 추모시설 조성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3대질병보험 및 암보험비갱신형, 보험비교사이트 통해 가성비 있게 가입해보자! (포탈뉴스통신)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하였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