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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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국토교통부, 철길도 더위를 먹는다?

 

(포탈뉴스통신) 무더위 속 선로가 휘지 않도록 하는 다양한 안전 운행기술은?

 

■ 자동살수장치

48°C가 넘으면 자동 살수!

전국 457곳에 설치된 자동살수장치.

 

폭염에 대응해 선로에 물을 자동으로 뿌려서 궤도틀림을 예방.

폭염에도 걱정 없이 안전한 운행!

 

■ 레일온도 예측 시스템

IoT로 온도 예측, 선로 안전 지키기.

- IoT 센서를 활용해 레일 온도를 실시간으로 예측.

- 48°C 이상 시 자동으로 물을 뿌려 선로의 변형을 최소화.

 

전국 344곳 선로 레일온도예측시스템으로 폭염 대비 완료!

 

■ 폭염 서행 기준

서행 기준으로 안전하게 운행.

고속선 레일온도 상승 시 운전취급 기준<표 참조>

 

자갈 도상은 55°C 이상 시 230km/h 이하.

콘크리트 도상은 65°C 이상 시 서행!

 

■ 고객 안내 및 비상 대응 체계

고객 안전을 위한 실시간 정보 제공.

 

- 폭염에 대비해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운영 중.

- 실시간으로 열차 위치와 지연 정보를 제공하여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

 

코레일톡으로 실시간 정보를 받아보세요!


[뉴스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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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위안부 할머님들 명예와 존엄, 온전한 회복에 모든 책임 다하겠다”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와 존엄이 온전히 회복되는 날까지 모든 책임을 다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9일 광주시 나눔의 집에서 열린 기림의 날 기념식 및 기림문화제에 참석해 피해자들의 뜻을 기리며 이같이 말했다. 기념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소병훈·안태준,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김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1991년 8월 김학순 할머님께서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세상에 공개한 지 34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진실을 밝히셨던 할머님들의 큰 뜻과 용기에 우리는 ‘완전한 해결’이라는 답으로 보답하지 못했다”면서 “그 사이 240분의 할머님 중 234분이 우리 곁을 떠나셨다. 해마다 할머님들을 떠나보내며 할머님들을 결코 잊지 않겠다는 다짐과 함께 하루하루가 더욱 절박하게 다가온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경기도는 우리 곁을 먼저 떠나신 어르신들, 본명조차 기록되지 않은 채 사라진 많은 피해자분들을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일깨운 역사의 증언자로 기억하고자 한다”면서 “할머님들의 명예와 존엄이 온전히 회복되는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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