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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안군, 미스변산 수상자 부안관광 홍보대사 위촉

관광 홍보대사와 함께 부안 주요 관광지·변산 비치펍 홍보 나서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8월 1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제36회 미스변산 선발대회 수상자를 대상으로 ‘부안관광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한다.

 

이번 위촉식은 부안관광 홍보대사를 위촉해 부안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미스변산으로 선발된 수상자들이 공식적으로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하는 자리다.

 

위촉식 직후, 홍보대사들은 부안군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사진과 영상 촬영에 참여한다.

 

촬영 코스에는 천혜의 해안 절경을 자랑하는 채석강, 천년 고찰 내소사, 부안의 대표 해변인 변산해수욕장이 포함된다.

 

특히 이번 촬영에서는 부안관광 홍보대사가 부안 관광택시를 직접 체험하며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고, 편리하고 매력적인 관광 교통수단으로서의 장점을 홍보 콘텐츠에 담을 예정이다.

 

변산해수욕장에서는 8월 17일까지 열리는 ‘변산 비치펍’ 현장을 찾아 축제의 활기와 여름 바다의 매력을 담는다.

 

이번 촬영은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부안관광의 매력을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제작된 홍보 콘텐츠는 부안여행 공식 SNS 채널과 부안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게시되며, 젊은 세대와 관광객들에게 부안을 친근하고 매력적인 여행지로 인식시키는 데 활용된다.

 

이를 통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미스변산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부안의 대표 명소와 여름 축제를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실천해 선제적 홍보와 능동적 참여로 부안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향후 부안관광 홍보대사들은 각종 관광 홍보 행사, 축제, SNS 콘텐츠 제작 등에 적극 참여하며 부안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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