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4 (목)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사회

조달청, 新 마스코트 '나르미'와 '달이' …국민과 기업 곁으로

국민 행복과 기업 성장의 조달청 메신저 역할

 

(포탈뉴스통신) 조달청은 14일 국민 공모전을 통해 새롭게 디자인한 공식 마스코트 ‘나르미’와 ‘달이’를 공개했다.

 

이번 리뉴얼은 2007년 선보인 기존 ‘나르미’를 시대 변화에 맞게 개선하고, 새로운 마스코트를 통해 조달청이 국민과 기업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서고 소통하기 위해 추진됐다.

 

투명의 상징인 황새를 모티브로 한 ‘나르미’는 지난 5월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 조금 특별한 조달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의 캐릭터를 바탕으로, 조달청의 핵심 가치인 ‘공정’과 ‘신뢰’을 담아 부드럽고 현대적인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영리하고 민첩한 다람쥐를 모티브로 한 ‘달이’는 나르미와 ‘소통’과 ‘협력’으로 국민의 삶에 꼭 필요한 든든한 조달을 뒷받침하는 조달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담아냈다.

 

조달청은 앞으로 누리소통망(SNS), 각종 행사, 홍보물 등 다양한 채널에서 ‘나르미’와 ‘달이’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조달청의 정책과 서비스가 국민과 기업에게 보다 가까이, 쉽게 스며들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박철웅 대변인은 “마스코트는 기관의 얼굴이자 국민과의 첫 만남”이라며 “‘나르미’와 ‘달이’가 국민과 조달청을 잇는 친근한 메신저로서 국민 행복과 기업 성장을 안내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조달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재난안전대책본부 찾아 호우 대처상황 확인, “강수 소강상태, 긴장 늦추지 말고 다음 호우 대비” 지시 (포탈뉴스통신) 13일부터 14일 새벽까지 파주와 동두천 등 경기북부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폭우가 집중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4일 아침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호우 피해 상황을 살펴보고 적극 대처를 당부했다. 김동연 지사는 “강수가 소강상태일 때 긴장을 늦추지 말고 다음 호우를 대비하는 게 중요하다”며 “침수된 교각의 내구성 및 안전성을 긴급 점검하고 지난 폭우로 위험도가 높아진 소하천의 준설 작업 우선순위를 재조정하라”고 지시했다. 지난달 20일 폭우로 피해를 입은 가평 대보교 현장을 찾았을 당시에도 교각 긴급 안전 점검을 지시한 바 있다. 도는 가평군 10개 교각을 점검해 일부 이상이 발견된 곳의 정비 작업에 착수했다. 지난밤 비상 3단계 대처 상황에 대한 김성중 행정1부지사와 이종돈 안전관리실장의 보고를 받은 김 지사는 파주 덕천교의 경계수위 근접 상황에서의 인근 주민 대피 명령 등 선제적 조치를 격려했다. 이 밖에도 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등 이재민이 발생한 지역에 대한 응급구호비의 신속한 집행과 불편 최소화도 당부했다. 경기도는 13일 새벽 4시 비상 1단계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