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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 첨단 분석장비 역량 강화 위한 세미나 개최

첨단 분석장비 운영 능력강화를 위한 직무교육 실시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8월 20일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비 운영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분석기기 전문기업인 한국 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와 협력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첨단 분석장비에 대한 이론과 실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고성능액체크로마토그래피(HPLC), 기체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기(GC/MS), 유도결합플라즈마-광방출분광기(ICP-OES) 등 주요 분석기기의 원리와 유지관리 방법, 복잡한 시료 전처리 노하우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세부 교육 내용으로는 ▲HPLC의 원리 및 실무 팁 ▲GC 및 GC/MS의 기초 이론과 유지보수 방법 ▲환경·식품 시료 전처리 기술 ▲ICP-OES를 활용한 정밀 분석 가이드 및 장비 관리 방법 등이 포함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연구원은 분석장비 운용 능력과 데이터 해석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장비 고장률 감소와 유지관리 효율성 향상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전경식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첨단 분석장비에 대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급변하는 분석환경에 대응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해 연구 품질 향상과 대국민 환경보건 서비스 전문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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