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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광주광역시, 세계양궁대회 분야별 실행계획 꼼꼼 점검

최종보고회 개최…선수단·관람객 지원, 안전·홍보 등 추진사항 점검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2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광주 2025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 및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추진상황 최종보고회를 열고 대회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이 주재했으며, 광주시와 자치구, 대회조직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교통 및 수송대책, 안전, 숙박, 관광, 홍보 등 전반적 준비 사항을 점검하고 기관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광주시는 대회 기간 선수단과 관람객의 원활한 이동과 체류를 위해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기간 370여대 버스를 투입하고, 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에는 휠체어 리트가 장착된 특장차량버스를 11일간 집중 투입한다.

 

특히 관람객을 위해 ‘광주 관광 DRT’ 운행을 통한 경기장-관광지 연계 이동 지원을 추진한다.

 

광주국제양궁장과 5·18민주광장, 주요 관광지를 오가는 노선을 마련해 경기 관람과 함께 광주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또 선수단을 위해 총 9개 호텔 800여 객실을 확보했으며, 균형 잡힌 식사와 쾌적한 숙박 환경을 마련해 최고의 경기력를 발휘 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양궁선수권대회 76개국 731명,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43개국 390명 등 총 1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대규모 인원과 국내외 관람객의 방문에 대비해 교통, 안전, 숙박 분야를 철저히 관리해 성공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은 “광주시는 그동안 2015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경험이 있다”며 “남은 기간 철저한 사전점검과 조직위·기관·자치구 등 유기적 협력을 통해 대회 참가자와 관람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고, 즐겁게 머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평화의 울림(Echo of Peace)’을 주제로 열리며 ‘광주 2025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는 9월5일부터 9월12일까지, ‘광주 2025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는 9월22일부터 9월28일까지 광주국제양궁장과 5·18민주광장에서 열린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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