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2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IT/과학

과기정통부 중앙전파관리소, 제12회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역량강화 연찬회(워크숍) (사)한국CISO협의회와 공동 개최

전국 1천여명 현직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와 함께하는 국내 최대 정보보호 역량강화 연찬회(워크숍)

 

(포탈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는 코엑스오디토리움(3층)에서 8월 27일 전국 정보보호최고책임자 대상으로 '제12회 역량강화 연찬회(워크숍)'를 (사)한국CISO협의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연찬회(워크숍)는 지난해 처음 중관소와 협의회의 공동 개최로 1천여명의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보안 지도자(리더) 행사로 도약했으며, 올해 두 번째로 그 성과를 이어가게 됐다.

 

올해 행사는 “사이버 공격 유형별, 기업의 대응 전략 및 사례”라는 주제에 걸맞게 현직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들을 통해 ▲ 인공지능(AI) 기반 공격 ▲ 공급망 공격 ▲ 인터넷 기반 자원공유(클라우드) 환경 보안 공격 ▲ 분산 서비스 거부(DDoS, 디도스) 공격 ▲ 금품요구 악성 프로그램(랜섬웨어) 공격 등 총 5가지 공격 유형별 기업의 대응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먼저, ▲인공지능(AI) 기반 공격 유형은 두나무 정재용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가 ‘인공 지능(AI), 공격의 창과 방어의 방패: 경향부터 이해하자’를, 라이나생명보험 조웅현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가 ‘인공 지능 공격 시대, 기업의 최우선 대응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공급망 공격 유형은 네오위즈 김영태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가 ‘실제 공급망 공격에 따른 보안 위험(리스크) 대응 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 인터넷 기반 자원공유(클라우드) 환경 보안 공격 유형은 롯데카드 최용혁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가 ‘인터넷 기반 자원공유(클라우드) 보안 사고 사례를 통해 보는 인터넷 기반 자원공유(클라우드) 보안 입문기’를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 분산 서비스 거부(DDoS) 공격 유형은 한국인터넷진흥원 임진수 위협대응단장이 ‘지능형 지속 위협(APT) 및 분산 서비스 거부(DDoS) 공격 대응 전략’을 발표하고, 마지막으로 ▲ 금품 요구 악성 프로그램(랜섬웨어) 공격 유형은 롯데건설 장흥순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가 ‘최근 랜섬웨어 공격유형 및 대응 시나리오’를, AK플라자 천인혁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가 ‘대표적인 금품 요구 악성 프로그램(랜섬웨어) 공격유형에 따른 기업방어 전략’을 발표한다.

 

더불어 올해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 우수사례 수상기업인 엔카닷컴 김명주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가 ‘생성형 인공 지능을 이용한 자동화된 취약점 점검 및 최신 취약점 보고 체계 구축 사례’ 공유를 끝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중관소 최준호 소장은 “기업 경쟁력의 핵심은 정보보호에 있으며, 그 중심에는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가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의 역량 강화가 곧 국내 정보보안 수준 향상으로 직결되는 만큼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재명 정부, 국가간병책임제를 중심으로 복지와 돌봄에 한 획을 그을 수 있도록 경기도가 앞장”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재명 정부가 국가간병책임제를 중심으로 복지와 돌봄에 있어서 확실한 한 획을 긋고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하도록 경기도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가간병책임제의 실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박주민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 11명과 공동으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김동연 지사는 토론회에 앞서 광역 지자체 최초로 시행 중인 경기도의 ‘간병 SOS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3월에 첫 수혜자분을 수원의 한 요양병원에서 만났는데 48년 전에 수술을 받다 시신경을 잘못 건드려 실명을 하셨다고 한다. 실명한 상황에서도 침술과 지압을 배우면서 버텨오셨는데, 병이 재발해 끝없는 와병 생활이 이어졌다고 한다. 간병 중인 아내분께서 저를 붙잡고 우시는데, 마음이 너무 아팠다. 가족 한 분이 편찮을 때 일상이 중단되고 벼랑 끝에 몰림을 목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간병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일이다. 간병은 개인이나 가족의 문제가 아니라 공공의 책임, 국가의 책무로 해야되겠다는 생각을 여러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