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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관, 전국과학창의대회 과학실험 한마당 울산 학생들 금상 1개, 동상 1개, 장려상 3개 수상

 

(포탈뉴스통신) 울산 학생들이 ‘2025년 전국과학창의대회 과학실험한마당’에 서 금상 1개, 동상 1개, 장려상 3개를 받았다.

 

지난 7월 19일 서울과학고등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관했다.

 

대회는 학생들의 과학적 소양을 높이고 과학교육을 활성화하며 과학 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해마다 열리고 있다.

 

본선에는 전국 14개 시도에서 예선 대회를 거쳐 선발된 68개 팀이 참여했다.

 

울산과학관은 지난 4월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예선 대회를 진행해 5개 팀을 대표로 선발했다.

 

5개 팀 가운데 남구 옥현중학교 2학년 장주원 학생과 정지민 학생이 금상을 받았고 대송중학교 학생들이 동상을, 신정중학교, 옥동중학교, 화진중학교 학생들이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울산과학관은 종목별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교사들을 지도 위원으로 위촉해, 선발된 대표팀과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사전 지도를 진행했다.

 

지도교사들은 지도 위원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대응 전략, 주제별 탐구 자료 분석과 탐구 방법 지도 등 전략적으로 지도했다.

 

참가 학생들은 주어진 탐구 주제에 따라 탐구 실험을 수행하고 모든 활동 과정과 결과를 실험 보고서로 제출했다.

 

대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대회로 과학을 더 깊이 이해하고 탐구하는 과정에서 끈기를 배우면서 성장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임미숙 관장은 “학생들의 노력과 지도교사의 열정, 울산과학관의 지원이 어우러져 얻은 뜻깊은 성과”라며 “이번 성과는 울산의 과학교육이 한 단계 도약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결과며, 학생들이 미래를 주도할 과학 인재로 성장하고 있음을 입증한 값진 결실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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