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8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사회

구리실버인력뱅크, 노인역량활용사업 참여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진행

노인일자리 참여자 대상 안전교육 철저히 이뤄져

 

(포탈뉴스통신) 사회복지법인 봉선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구리실버인력뱅크’는 8월 27일, 구리시체육관 세미나실에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와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급식 보조, 원예 조경 보조 등 산업안전보건교육 이수가 필수인 노인역량활용사업 참여자 88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칭 방법, 우리나라 산업재해 현황, 안전의식 고취, 장년 근로자의 사고사례와 예방 대책, 올바른 중량물 취급 자세 등 실제 근무에 필요한 내용을 담아 전문적인 내용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르신들이 항상 안전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노인일자리에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위해 다양한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실버인력뱅크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전담기관으로 맞춤형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5년 8월을 기준으로 ▲공익활동사업(11개 사업단) 820명, ▲역량활용사업(12개 사업단)으로 200명의 총 1,020명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관세 피해기업 지원 문턱 낮춘다…김동연 민생경제 현장투어 후속조치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가 도내 관세 피해기업 지원 대상을 수출중소기업에서 협력사까지 확대한다. 지원 자격 조건 가운데 하나였던 전년도 수출액 제한 요건도 없애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현장 수요 맞춤형 관세피해 기업지원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20일 평택에서 열린 김동연 지사와 자동차 수출기업과의 현장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도가 수용하면서 마련됐다. 김동연 지사는 평택을 시작으로 도내 구석구석을 찾아 도정 현안을 점검하고 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는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 중이다.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김동연 지사는 자동차 기업 및 부품기업 관계자들로부터 “중소기업이 각종 지원책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문턱을 낮춰달라”는 건의를 받았다. 이에 따라 도는 하반기부터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수출지원 사업 공고 시 전년도 수출액 제한 요건을 없애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해외규격인증, 물류비 지원, 통상촉진단 등의 기존 사업은 수출실적 2천만 달러 이하, 무역위기대응 패키지는 3천만 달러 이하라는 조건이 있었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