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0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사회

제주도, 글로벌 생태수도로 도약…지구와사람 재단과 협약

내년부터 국제생태포럼 정례 개최, ‘생태법인’ 등 새로운 패러다임 선도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가 생태문명을 지향하며 생태가치 확산에 앞장서는 재단법인 ‘지구와사람’과 손잡고, 글로벌 생태 협력 중심지로 도약해 나갈 방침이다.

 

제주도는 29일 도청 삼다홀에서 (재)지구와사람과 ‘제주의 지속가능한 생태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국제생태포럼을 정례 개최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재)지구와사람 송기원 이사장, 강금실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세계적 인지도를 갖춘 국제생태포럼 공동 개최 ▲자연과 생태를 주제로 한 국제교류를 위한 협력 ▲자연과 생태 관련 자문 및 연구 협력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을 통해 제주도는 내년부터 세계 각국의 학자와 생태 전문가, 시민사회 인사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생태 협력 플랫폼을 제주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이를 통해 ‘글로벌 생태수도’라는 국제적 브랜드를 구축하고, 청정 자연과 생태계 보존 분야에서 선도적 지방정부 모델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생태법인’ 제도 정착을 위한 협력도 주목된다. 제주의 대표적 생태자산인 남방큰돌고래와 곶자왈, 오름 등을 법적 주체로 인정해 제도적으로 보호하는 방안을 공동 연구한다.

 

재단법인 ‘지구와사람’은 2015년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 주도로 설립된 단체로, ‘지구와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구공동체’를 지향한다.

 

지구법학회 운영, 지구법강좌 개설, 문화예술 프로젝트 등을 통해 생태적 세계관과 지구 거버넌스 정립에 앞장서 왔다.

 

오영훈 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가 생태 중심 도시로 성장하도록 함께 노력하고, 국제생태포럼 개최 등을 통해 국제 교류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국회에 제출된 남방큰돌고래를 제1호 생태법인으로 지정하는 법안에 대해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남방큰돌고래를 위한 플로깅과 서포터즈 모집 참여도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며 “생태법인 지정을 위한 법률 개정과 이를 뒷받침할 조례 제정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지구와사람의 연구 성과가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송기원 이사장은 “제주는 한반도에서 가장 다양한 생물종이 살고 있는 신비한 땅이자, 세계적으로 생태적 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라며 “지속가능한 생태 가치를 확산하고, 전 지구적인 생태문명의 중심으로 나아가려는 제주의 커다란 비전을 위해 지구와사람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강금실 공동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난 10년 동안 생태문명 전환을 위해 꾸준히 연구하면서 지속적으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해온 지구와사람의 역량이 제주 발전에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식에 앞서 강금실 공동대표는 도 소속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생태 중심 제주와 생태법인의 위상’을 주제로 아침강연을 진행했다. 강 대표는 이 자리에서 제주의 생태적 가치와 지속 가능한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첫 통화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8월 29일 저녁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Serdar Berdimuhamedov)'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취임 후 첫 통화를 가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의 취임 축하 서한에 대해 사의를 표하고, 특히 지난 6월 중동 정세 변화로 인해 이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 59명이 투르크메니스탄을 경유하여 안전하게 철수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것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양국 관계가 2008년 '호혜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발전해온 것을 평가하면서 양국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 이에 대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한국의 새 정부 출범을 계기로 양국 관계 및 한-중앙아 관계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양 정상은 양국이 그간 에너지·플랜트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온 점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에 진출하여 활동 중인 우리 기업에 대한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양 정상은 내년 우리나라에서 개최 추진 중인 '한-중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소타텍 코리아(SotaTek Korea), 한국어 가능한 개발자 + BA 모델로 한국 스타트업과 성공적인 앱 개발 동반자 역할 수행 (포탈뉴스통신) 베트남의 기술 기업 소타텍(SotaTek)의 한국 지사인 소타텍 코리아(SotaTek Korea)는 많은 한국 스타트업들의 신뢰받는 기술 파트너로 자리잡고 있다. 베트남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한국어를 구사하는 비즈니스 애널리스트(BA)가 협력하는 모델을 통해, 소타텍 코리아는 유연하고 비용 효율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솔루션을 제공하며 높은 성과를 보장한다. 전통적인 아웃소싱 모델과 달리, 소타텍의 BA는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요구 사항을 수집하고 제품을 테스트하는 역할을 한다. 전체 개발 과정은 베트남의 경험豊한 엔지니어 팀에 의해 수행된다. 이 모델은 언어 장벽이나 기술적 요구 사항의 오해 없이 최대 60%의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온다. 소타텍 코리아는 단순히 인력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술 컨설팅 역할도 수행한다. 아이디어 기획, MVP 디자인부터 제품 배포 및 운영까지 스타트업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 최근 몇 년간, 소타텍은 핀테크, 교육, 전자상거래, 디지털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과 협력하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일부 제품은 수만 번 다운로드되었으며, 첫 투자 유치에도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