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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기문화재단, 전곡리 최신 발굴품 지역 박물관으로 돌아오다

겨레문화유산연구원 학술자료 기증, 학술·문화적 의미 더해

 

(포탈뉴스통신) 전곡선사박물관은 8월 28일, 연천 전곡리 구석기 유적에서 출토된 석기의 전곡선사박물관 입수를 기념하는 '2025 전곡리유물 귀환 기념식'을 개최했다.

 

전곡리유적은 1978년 한탄강변에서 주먹도끼가 발견되면서 처음 알려졌으며, 이듬해인 1979년 국내 연합발굴팀의 첫 조사로 세계 구석기고고학 연구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국가유산이다. 유적의 보존과 활용을 위해 2011년 경기도립박물관으로 문을 연 전곡선사박물관 지금까지 국내 구석기 연구와 전시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2021~2022년 전곡리 85-12번지 유적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최신 발굴품이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춘천박물관의 협조를 거쳐 전곡선사박물관에 위탁·보관되면서 마련됐다. 더불어 발굴 조사기관인 겨레문화유산연구원도 학술자료를 기증해 지역사회와 학계 모두에 의미를 더했다.

 

이번 사례는 전국에 흩어져 있던 전곡리 유물 가운데 최신 연구성과가 담긴 발굴품이 지역 박물관으로 돌아온 첫 사례다. 전곡선사박물관은 이를 통해 지역 문화유산을 직접 수집·전시·활용하는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게 됐다.

 

무엇보다 이번 성과는 국립중앙박물관이 꾸준히 추진해 온 지역문화 활성화 정책의 결실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그동안 전국의 주요 발굴 유물들을 해당 지역 박물관에서 활용, 전시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고, 이번 전곡리 유물의 위탁보관 역시 그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박물관과의 상생 협력 모델로 자리 잡으며, 지역민이 자기 고장의 문화유산을 직접 접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확보된 유물 가운데는 길이 42cm의 대형 주먹찌르개를 비롯한 2천 여 점의 석기가 포함되어 있다. 석기 중에는 현무암 대지 위 퇴적층에서 출토된 것도 있어 전곡리에서 가장 오래된 유물층을 규명하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이들 유물은 정리·등록 과정을 거쳐 올해 하반기 상설전 개편을 통해 우선 공개되며, 내년 하반기에는 특별전과 학술대회를 통해 최신 연구 성과가 대중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전곡리 유물이 지역 박물관으로 돌아옴에 따라 전곡선사박물관과 긴밀히 협력해 온 연천군이 준비 중인 2029년 세계구석기엑스포 개최 그리고, 전곡리유적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에도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전곡선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기념식은 전곡리 유물이 다시 지역의 품으로 돌아와 지역민과 국민이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국립중앙박물관과의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문화유산을 적극 활용해 구석기 문화를 쉽고 친근하게 만날 수 있는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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