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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당진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 '마을기자단 역량강화 교육' 개시

언론·현장 전문가 참여,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 진행

 

(포탈뉴스통신) 당진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8월 29일, 약시우강사랑채에서 ‘2025년 마을기자단 역량강화 교육’을 개시했다.

 

마을기자단은 마을 곳곳의 현안과 이야기를 시민의 눈높이에서 전하기 위해 지난 2021년 출범했으며, 센터는 마을기자단의 내실있는 활동을 위해 정기회의와 역량강화 교육 등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

 

이번 교육은 11월까지 총 6차례 걸쳐 진행되며 △마을을 보는 눈 △마을 기록과 전달 방법 △글쓰기의 첫걸음 △인터뷰 △탐방·기획 △마을 미디어 활동가로서의 비전 등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글쓰기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사회적협동조합 공동체세움 복권승 이사장, 당진신문 기자이자 신활력추진단 홍보코디네이터로 활동 중인 이혜진 기자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하여 현장성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마을기자단은 오는 11월까지 교육을 이어가며 취재와 보도의 전문성을 높이고, 2026년 이후 마을 미디어 활동가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계획이다.

 

이일순 센터장은 “마을기자단은 지역 사회의 작은 변화를 기록하고 이를 통해 공동체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이번 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마을기자단이 마을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고 주민의 목소리를 진정성 있게 담아내는 든든한 지역 활동가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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