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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여군, 공무원 환경 분야 집합교육 진행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기후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오전)과 여성문화회관(오후)에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환경 분야 집합교육을 2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기후 위기가 행정 전 분야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정책 수립과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100여 명의 공무원이 참여했으며, 환경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기후 위기의 현황과 전망 ▲정부 정책 방향 및 탄소중립 전략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공공 부문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감 방안, 친환경 사업 발굴, 기후 위기 대응 협업 체계 구축 등에 관한 내용을 제공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기후 위기 대응은 행정의 핵심과제 중 하나로,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적극적인 역할 수행을 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각 부서가 기후변화 대응에 주도적으로 나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부여군은 앞으로도 공무원을 포함한 다양한 대상에 맞춤형 기후교육을 지속 확대하여 지역사회 전반의 기후 위기 대응 역량 강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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