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1 (일)

  • 맑음동두천 -8.9℃
  • 맑음강릉 -2.4℃
  • 맑음서울 -5.1℃
  • 흐림대전 -3.2℃
  • 구름조금대구 -3.6℃
  • 맑음울산 -2.7℃
  • 광주 -1.3℃
  • 맑음부산 -1.5℃
  • 흐림고창 -3.3℃
  • 흐림제주 6.2℃
  • 맑음강화 -8.4℃
  • 흐림보은 -5.2℃
  • 맑음금산 -5.1℃
  • 구름많음강진군 -4.0℃
  • 흐림경주시 -5.5℃
  • 맑음거제 -0.5℃
기상청 제공

IT/과학

서울AI재단, 도시 단위 AI 윤리 인덱스 첫 시도…서울교육청·유네스코한국위와 MOU 체결

글로벌 기준과 교육 현장을 잇는 서울형 AI 윤리 인덱스 개발 협력체계 마련

 

(포탈뉴스통신) 서울AI재단은 9월 1일 오전 10시, 서울AI스마트시티 센터에서 서울특별시교육청, 유네스코한국위원회과 함께 책임 있는 AI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유병순 사무 총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각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서울시의 책임 있는 AI 정책 추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더했다.

 

이번 협약은 AI가 일상화된 시대에 시민과 교육 현장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윤리적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세 기관은 국제사회의 AI 윤리 의제에 적극 대응하고 서울시의 책임 있는 AI 윤리 정책 기반을 함께 정립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협력 내용은 ▲서울형 AI 윤리 인덱스 개발을 위한 공동 프레임워크 구축 ▲국제사회 AI 윤리 현안관련 공동 과제 발굴 ▲AI 윤리 가치 확산을 위한 홍보, 국내외 포럼·행사 공동 개최 등이다.

 

세 기관은 먼저 ‘서울형 AI 윤리 인덱스’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유네스코의 ‘AI 준비도 평가 방법론(RAM)’ 지표와 연계해 서울형 인덱스를 설계하고, 교육 현장의 피드백을 반영해 지표를 보완하는 한편, 해외 주요 도시와의 비교를 통해 국제 기준과의 정합성도 점검할 계획이다.

 

AI 리터러시 분야 협력도 함께 추진된다. 서울AI재단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해왔던 ‘서울시민 디지털역량실태조사’는 ‘AI·디지털 리터러시’로 확대되며,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협력해 청소년까지 조사 대상을 넓힐 계획이다. 조사 결과는 유네스코의 AI 교육 정책과 연계해 청소년 대상 서울형 AI 윤리·리터러시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서울AI재단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서울형 AI 윤리 인덱스를 국제사회와 적극 공유하고, 청소년과 시민 대상 AI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책임 있는 AI City 서울’을 구현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의 AI 윤리교육을 국제적 수준으로 한층 더 발전시키고, 미래 세대가 건강한 AI 활용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윤병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은 유네스코 AI 윤리 권고의 국내이행을 구체화하는 뜻깊은 계기”라며, “서울이 책임 있는 AI 활용의 모범 사례를 제시해 국제사회와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은 “AI가 시민의 삶 전반에 스며든 지금, 안전하고 책임 있는 사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울이 올바른 AI 활용을 선도하는 글로벌 AI 모범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 기술 기원·특허 권리 구조에 대한 공적 검증 절차 공식 제기 (포탈뉴스통신) 비트코인(Bitcoin), 전 세계가 가장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이 이름 뒤에 있는 기술의 기원과 권리 구조는 과연 충분히 검증되어 왔는가? 국제사회는 지금까지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익명의 창시자 서사를 중심으로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의 기원을 설명해 왔다. 그러나 이 서사가 기술적·법적·기록적 관점에서 공적 검증 절차를 거쳤는지에 대해서는, 그 어느 국제기구나 공공기관도 공식적으로 확인한 바 없다. 이 구조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가 공식화됐다. 사단법인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이사장 박기훈, 이하 협회)는 최근 비트코인 및 블록체인 핵심 기술의 기원, 형성 과정, 권리 구조 전반에 대한 공적 검증 필요성을 공식적으로 제기하며, 단계적 검증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박기훈 이사장은 공식 입장을 통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으로 알려진 핵심 기술에 대해, 그 기원과 권리 구조를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해당 기술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일부 특허는 대한민국에서 출원·등록됐으며, 현재 협회 소속 개발자가 점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본 사안은 주장이나 결론을 전제로 한 것이 아니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