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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청소년재단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광복 80주년 기념 캠페인 활동 완료

보훈부 공모사업 광복 80주년 기념 다짐캠페인 성황리 종료

 

(포탈뉴스통신) 의왕시청소년재단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의 하나로 추진 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다짐 캠페인’을 8월 한 달간 운영하며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을 중심으로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과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그리고 인근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호계청소년문화의집과 관양청소년문화의집 총 5개 청소년시설에서 운영됐으며, 의왕시와 안양시 두 지역의 수련시설 간 협력 사업을 확장했다는 데에 주요 의의가 있다.

 

청소년들은 전시 판넬에 독립운동사의 이해,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다짐 스티커 부착 활동을 통해 독립 역사의 의미를 직접 느끼고 공유했다. 또한, 청소년시설에서 제공한 ‘태극기 키링 만들기 키트’는 참가자들에게 광복의 역사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기억할 수 있는 상징적인 기념품이 됐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에 총 88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이는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이 세운 목표 대비 147%를 달성한 성과로, 이번 기획 캠페인의 높은 효과를 입증했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의왕시와 안양시 청소년 모두에게 중요한 역사의식을 공유하게 하고,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널리 알릴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역사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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