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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시 '시민 중심 자치경찰 네트워크 협의체'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및 제3차 정기회의 개최

생활안전·여성청소년·교통분야(3개 분과) 치안정책 건의 및 토론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와 자치경찰 네트워크 협의체는 9월 2일 오전 7시 40분, 황금중학교를 찾아 ‘학교폭력 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펼치고, 이어서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언어폭력 STOP! 따돌림 ZERO!’를 주제로 학교폭력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이뤄졌다.

 

학교 현장에서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폭력 문제에 시민, 학교, 자치경찰위원회, 경찰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실질적인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자 하는 취지다.

 

캠페인 후 진행된 ‘자치경찰 네트워크 협의체 제3차 정기회의’에서는 ‘5+1 반칙운전(불법 유턴, 버스전용차로 위반, 교차로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구급차 위반, 폭주족),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 등을 주제로, 시민의 시각에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치안 문제 해결책을 모색했다.

 

‘자치경찰 네트워크 협의체’는 자치경찰제 시행 초기인 2021년 12월 출범해, 시민과 함께하는 치안 거버넌스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생활 속 치안 문제를 발굴하고 개선 아이디어 건의, 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 참여 등 실질적인 지역 치안 개선에 기여해 왔다.

 

이중구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장은 “네트워크 협의체는 시민들이 치안의 주체로 치안 정책에 직접 참여하는 소통의 창구”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인 치안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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