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2025 괴산고추축제’ 현장에서 건강증진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관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금연, 절주, 영양, 비만, 심·뇌혈관 질환, 모자보건, 치매 등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로 구성된다.
부스에서는 △CO측정 및 상담 △고글을 활용한 가상 음주 체험 △비만 조끼 체험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 상담 △치매 OX퀴즈 등 건강생활실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미경 소장은 “홍보관을 통해 상담·체험·교육 등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