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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귀포시, 2025년 주인없는 노후간판 철거사업 추진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하여 9월 5일 '2025년 주인없는 노후간판 철거사업'을 추진한다.

 

노후간판 철거사업은 영업장 폐업이나 영업주 변경 등으로 장기간 방치되어 있는 간판을 철거해 안전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옥외광고협회 서귀포시지부의 재능기부 일환으로 추진된다.

 

철거에 앞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신청한 9개소 노후간판에 대해 현장점검한 결과 신청한 간판 전부 최종 철거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철거작업은 옥외광고협회 서귀포지부 회원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진행된다.

 

한편, 옥외광고협회 서귀포시지부는 도시경관 조성을 위한 색채개선사업, 광고물 안전점검 및 합동점검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로 지역사회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노후 · 불량 간판 개선과 정비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옥외광고협회 서귀포시지부와 협업하여 안전하고 아름다운 도심 환경 유지 및 도시 경관을 개선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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