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여성복지관은 오는 9월 19일부터 ‘2025년도 제4기 사회교육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0월 13일부터 12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전문기능과정, 실용·창업과정, 문화아카데미과정, 단기특강 등 총88개 강좌에서 1,608명을 모집한다.
강좌는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과 전문자격 취득을 아우르며 다양한 시민의 수요를 반영했다.
특히 이번 기수에서는 신중년 교육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칵테일로 배우는 조주기능사 ▲몸펴기 운동 ▲나는 초보요리사(남성전용)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활용 등의 과정이 운영된다.
또한 수강생의 수요를 반영해 ▲부동산 경공매의 이해 ▲정리수납전문가 2급 ▲타로심리상담사 3급 ▲어반스케치 등 기존 인기 강좌도 지속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18세 이상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자격요건에 따라 ‘우선 모집’과 ‘일반 모집’으로 구분해 신청을 받는다.
우선 모집 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 한부모가족, 국가유공자 등으로, 1개 강좌에 한해 수강료가 면제된다.
우선 모집 신청은 9월 19일 오전 9시부터 9월 22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일반 모집은 강좌 유형별로 진행된다.
전문기능과정과 실용·창업과정은 9월 24일 오전 9시부터, 문화아카데미과정과 단기특강은 9월 25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복지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