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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선하고 우수한 음성군 농산물, 명작장터에서 저렴하게 만나보세요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 9월 25일~28일 금빛근린공원서 개최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 축제 기간인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금왕읍 금빛근린공원 일원에서 군민과 방문객들이 다양한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명품 농작물 ‘명작장터’를 개장한다.

 

축제장에 마련된 명작장터에서는 음성군을 대표하는 고추, 인삼, 쌀, 화훼, 과수 등 주요 농산물 판매 부스 40여 개소가 운영될 예정이다.

 

안전성 검사를 거친 신뢰할 수 있는 농산물만 판매하며, 방문객 편의를 위해 택배 서비스, 인삼 무료 세척 서비스, 고춧가루 방앗간 서비스도 운영된다.

 

올해 명작장터는 행사장의 메인 무대 쪽으로 배치해 접근성과 관심도를 높였으며, 관람객 구매 참여를 위해 농산물 타임세일, 시식 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음성군 대표 농산물 음성청결고추는 600g(꼭지 무)에 1만6000원으로 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고춧가루 방앗간도 6kg에 5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된다.

 

이 외에도 햇사레 복숭아는 4kg 2만8000~3만8000원, 햅쌀(해들, 설향찰 등) 4kg 1만5000~2만원, 10kg 3만5000~4만원 등 다양한 품목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가을철을 맞아 화훼 농가가 재배한 형형색색 국화를 1만원에 대거 선보여 축제장을 한층 더 풍성하고 계절감 넘치는 공간을 꾸밀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 인삼은 제철을 맞이해 최고 품질의 수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구매 고객에게는 무료 세척 서비스까지 제공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음성 농산물로 만든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농산물 디저트존’ 부스 등과 연계해 체험·감성형 먹거리 공간도 제공한다.

 

조병옥 군수는 “명작장터는 단순한 판매장이 아니라, 음성 농업인의 정성과 우수 농산물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많은 방문객이 명작 장터를 찾아 품질 좋고 합리적인 가격의 농산물을 구입해 농가에는 소득을, 소비자에게는 만족을 주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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