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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모두가 함께 즐기는 참여형 공공디자인 축제! 대구아트웨이,‘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거점기관 선정

거점기관으로 ‘공존’의 가치를 나눌 수 있는 체험·강연 프로그램 운영

 

(포탈뉴스통신)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아트웨이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의 공공디자인 거점 기관으로 선정돼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는 ‘공존: 내일을 위한 공공디자인’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오는 24일부터 2주간 전국 200여 개 거점에서 동시 진행되는 대규모 공공디자인 축제다.

 

대구아트웨이는 모든 시민들이 자유롭게 향유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공존’이라는 이번 행사의 핵심 가치를 확산하고 공공디자인에 대한 인식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거점 기관으로 참여한다.

 

25일 오전 11시에는 마음을 들여다보는 안수현 화가와 함께하는 ‘감정 드로잉 클래스’를, 이어서 오후 2시에는 업사이클 작가 리태의 ‘업사이클 폰케이스 제작 클래스’를 운영한다.

 

그림을 그리고 소품을 제작하며 지속 가능한 디자인의 가치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31일 저녁 7시에는 대구광역시·경상북도 공공건축가이자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소장인 김훈 교수(경북대학교 건축학부)의 공공디자인 강연이 진행된다.

 

건축과 공공디자인 그리고 ‘공존’의 가치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11월 1일 오전 11시에는 낡은 그림책을 오리고 붙여 자신만의 팝업 아트를 완성할 수 있는 폐그림책 업사이클링 팝업북 아트 클래스를 운영한다.

 

업사이클링 공예 스튜디오 하래공방을 운영하는 남희 작가가 진행을 맡는다.

 

각 프로그램은 대구아트웨이 누리집과 SNS를 통한 선착순 접수로 운영하며, 전액 무료다.

 

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이번 페스티벌의 거점 기관으로서, 대구아트웨이는 ‘공존’과 ‘지속’이라는 공공디자인의 중요한 가치를 앞장서서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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