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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2025년 수업나눔한마당 개막식’ 개최

박종훈 교육감 등 250여 명 참석…축하 공연․최재천 석좌교수 기조 강연 등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22일 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수업나눔한마당’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월 20일부터 11월 1일까지 13일간 경남 전 지역에서 ‘수업을 열어봄. 배움을 나눠봄. 미래를 그려봄.’이라는 주제 아래, 지난 11년간의 수업 혁신 노력을 되돌아보고 경남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등 총 3,790명이 사전 참가 신청을 했으며, 398개의 수업사례 나눔과 특강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개막식은 국악 퓨전 음악과 샌드아트 축하 공연으로 시작되어 교육의 가치와 미래교육의 방향을 스토리텔링으로 감각적으로 표현했으며, 박종훈 교육감과 초·중등 신규 교사가 함께 무대에 올라 ‘수업’, ‘배움’, ‘미래’라는 글자를 샌드아트로 완성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 퍼포먼스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미래교육을 열어간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았다.

 

개막 영상에서는 ‘무엇을 가르칠까’를 넘어 ‘어떻게 성장할까’를 고민하는 교원들의 이야기를 통해 미래형 수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공감의 시간을 마련했다.

 

기조강연에서는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가 ‘교육의 변화와 미래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최 교수는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역량 중심의 미래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한 통찰과 비전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해 각 교육지원청 교육장, 도내 교원 및 교육전문직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막식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인공지능 시대에 교육의 본질을 깊이 고민하는 교사에게 큰 도움과 혜안을 주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훈 교육감은 “미래형 수업으로 아이들을 교실의 주인공으로 만들어가는 노력의 결실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교육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교사들이 수업 혁신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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