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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북특별자치도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간담회 개최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교육 및 1:1 컨설팅 진행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전북테크비즈센터 1층 대강당에서 14개 시군 및 관계기관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는 지역이 원하는 지속가능한 대규모 융·복합 프로젝트를 민간의 창의적 역량과 자본을 활용해 추진하는 새로운 지역투자 방식이다.

 

정부재정, 지방소멸대응기금, 산업은행이 각각 1,000억 원씩 출자해 3,000억 원 규모의 모(母)펀드를 조성한다. 모펀드는 민간자금 등과 자펀드를 결성하여, 지자체·민간사업자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에 투자해 다양한 지역활성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정부는 모펀드의 마중물 투자 및 위험분담과 함께 예비타당성 조사 제외, 재정투자심사 단축·면제, 규제완화, 전용 대출 특례보증, 신속한 인·허가 등 투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단법인 지역활성화투자개발원이 펀드의 기본개념 및 금융구조 등을 교육했다. 또한 모펀드 운영사인 한국성장금융이 프로젝트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이후에는 전북특별자치도 및 14개 시군이 발굴한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됐다. 금융 전문가들이 사업성을 검토하고 금융 구조 설계를 지원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간담회를 토대로 공공성과 수익성을 갖춘 유망 사업을 추가 발굴하고, 시군과 협력해 대규모 프로젝트 유치를 본격화 할 계획이다.

 

김인태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유치의 핵심은 지역이 주도적으로 매력적인 사업을 발굴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앙부처 및 민간 투자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의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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