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4 (화)

  • 맑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13.2℃
  • 맑음서울 13.4℃
  • 맑음대전 14.0℃
  • 구름조금대구 15.1℃
  • 구름많음울산 14.4℃
  • 맑음광주 12.9℃
  • 구름조금부산 17.3℃
  • 맑음고창 13.0℃
  • 구름많음제주 15.2℃
  • 맑음강화 11.3℃
  • 맑음보은 13.1℃
  • 맑음금산 13.7℃
  • 맑음강진군 14.8℃
  • 구름많음경주시 14.7℃
  • 구름많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연예/방송

'마지막 썸머' 이재욱-최성은 어린 시절 서사부터 티격태격 달콤살벌 로맨스 예고!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

 

(포탈뉴스통신) 이번 주 토요일 첫 방송을 앞둔 ‘마지막 썸머’가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11월 1일 토요일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연출 민연홍 / 극본 전유리 / 제작 몬스터유니온, 슬링샷스튜디오)는 어릴 적부터 친구인 남녀가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다.

 

오늘(28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썸과 쌈을 오가는 백도하(이재욱 분)와 송하경(최성은 분)의 땅콩집 생활이 담겼다.

 

영상은 12살 여름, 땅콩집에서 도하와 하경의 살벌했던(?) 첫 만남으로 시작된다. 하경은 처음 보는 도하에게 연필을 던지고, 식사 자리에서 케첩을 뿌리는 등 만만치 않은 성격을 드러낸다.

 

그 후 15년 동안 99번의 전쟁과 99번의 평화 협정을 반복하면서 티격태격하는 도하와 하경의 모습은 달콤살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러나 “그때는 몰랐다. 우리의 이 전쟁이 이렇게까지 오래 계속될 줄은”이라는 도하의 내레이션과 함께 분위기가 전환된다. 상복 차림의 하경은 도하를 원망하며 두 번 다시 보지 말자고 모진 말을 내뱉는다.

 

시간이 흐른 뒤 하경이 도하와 재회하고 “올해도 나의 여름은 지독히도 운이 없을 것 같다”라고 말하는 장면에서는 즐거웠던 과거와 달리 변해버린 현재의 두 사람에게 무슨 사연이 숨겨져 있는 건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땅콩집을 팔려고 하는 하경에게 도하가 소유권을 주장하면서 둘 사이 갈등이 발생한다. 결국 이들의 싸움은 소송으로 진행되고 그녀는 땅콩집에서 함께 했던 추억을 언급하는 도하를 향해 추억을 강요하지 말라며 첨예하게 대립한다.

 

하경의 분노 이유가 어린 시절 여름을 다같이 보냈던 백도영(이재욱 분)이라는 도하의 쌍둥이 형 때문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흥미를 더한다.

 

도하는 과거에 얽매여 자신을 피하는 하경과 좌충우돌 땅콩집 동거 생활을 이어간다. 그 가운데 도하의 변호사 서수혁(김건우 분)은 원고 하경을 만나면서 조금씩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더니 “연애해 봐요, 우리”라고 고백해 도하, 하경, 수혁의 삼각관계를 예고한다.

 

이어 수혁의 고백에 질세라 도하는 하경을 향한 직진 모드를 발동한다. 하경이 자신을 미워해도 여름 동안 그녀를 좋아하겠다는 도하의 마음은 통할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치솟는다.

 

이처럼 ‘마지막 썸머’는 도하와 하경의 티격태격 로맨스 케미는 물론 두 사람 사이 새롭게 등장한 수혁까지, 다양한 관계와 서사를 예고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이재욱, 최성은과 김건우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조합으로 이들의 펼칠 연기 향연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는 오는 11월 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 된다.


[뉴스출처 : RNX]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3대질병보험, 비갱신형 암보험 가입 시 보험비교사이트 활용이 현명한 선택! (포탈뉴스통신)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