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3 (월)

  • 맑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13.2℃
  • 맑음서울 13.4℃
  • 맑음대전 14.0℃
  • 구름조금대구 15.1℃
  • 구름많음울산 14.4℃
  • 맑음광주 12.9℃
  • 구름조금부산 17.3℃
  • 맑음고창 13.0℃
  • 구름많음제주 15.2℃
  • 맑음강화 11.3℃
  • 맑음보은 13.1℃
  • 맑음금산 13.7℃
  • 맑음강진군 14.8℃
  • 구름많음경주시 14.7℃
  • 구름많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IT/과학

달의 신비를 느껴보세요! 강화천문과학관, 올해 가장 큰 슈퍼문 특별관측회 연다

오는 11월 5일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워지는 날

 

(포탈뉴스통신) 강화군은 오는 5일 강화천문과학관에서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이 뜨는 날을 맞아 ‘슈퍼문 특별관측회’를 진행한다.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은 11월 5일 서울 기준 오후 4시 58분에 떠서 다음 날 오전 7시 44분에 진다. 이날 달은 지구에 약 35만 6,800km까지 접근해, 평균 거리(38만 4,400km)보다 약 2만 7,600km 더 가까워진다. 이러한 현상은 달의 보름(망)과 달의 근지점 통과 시점이 거의 일치하기 때문에 발생하며, 평소보다 달이 약 14% 더 크고 30% 더 밝게 보인다.

 

강화천문과학관은 특별관측회를 통해 달 표면의 분화구(크레이터), 달의 바다 등 세밀한 지형을 관측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뚜렷한 고리가 특징인 토성까지 천체망원경으로 생생하게 관측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

 

아울러 달 위상 스티커 붙이기, 달 포토존 체험, 스마트폰으로 달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체험 등이 함께 진행된다.

 

특별관측회는 당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별도 예약 없이 현장 방문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강화천문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화천문과학관 관계자는 “달이 가장 가깝게 다가오는 밤, 강화의 밤하늘 아래에서 달의 신비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3대질병보험, 비갱신형 암보험 가입 시 보험비교사이트 활용이 현명한 선택! (포탈뉴스통신)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