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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2025 세종한글축제 성과공유회 성료

축제 결과 및 우수 프로그램 사례 공유, 향후 발전방안 도출을 위한 자리 마련

 

(포탈뉴스통신)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2025 세종한글축제 성과공유회를 지난달 29일 조치원 1927 아트센터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유회는 2025 세종한글축제 운영결과와 우수 프로그램 사례를 공유하고 차년도 축제 발전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됐으며, 축제단, 시민기획 프로그램 참여팀, 연계협력 기관·지역 소상공인, 축제 자문위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우수 프로그램 발표에는 ▲시민기획 프로그램 '가야금연주단 지금', '말맛을 녹이다', '집현전 스튜디오' ▲청년연계 '홍익대학교 김성민 학생' ▲기관연계 '고운·조치원·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홍보협력 '지역 인플루언서콩나물맘' 등 총 6팀이 결과와 참여소감을 공유했다.

 

특히 시민기획 프로그램 참여팀인 가야금연주단 지금의 노주림 대표는 “기획부터 공연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축제에 더 많은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축제로 나아갔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박영국 대표이사는 “이번 축제는 시민이 함께하여 더욱 빛났고 앞으로도 더욱 알차고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2025 세종한글축제는 31만명이 방문해 축제를 즐겼다. 특히 올해는 한글문화도시 정체성 강화를 위해 한글 콘텐츠와 시민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하는 등 다채롭고 풍부한 즐길거리들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재단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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