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회장 강영주, 여성회장 민선옥)는 지난 12일 하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하북면 관내 홀몸 어르신 30명을 초대해 생신 축하 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과일, 떡, 케이크 등의 음식을 차려놓고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께 축하의 메시지와 만수무강 기원 인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 강영주 회장은 “2019년도부터 진행되어 온 어르신 생신잔치 사업을 통해 관내 홀몸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보람되다”고 전했다.
신홍수 하북면장은 “외로운 홀몸 어르신들께 잔치를 열어주신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참석한 어르신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