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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통일부, 독일의 교류협력 사례를 통한 한반도 평화공존 방안 모색

'제14차 한독통일자문위원회',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

 

(포탈뉴스통신) 통일부와 독일 연방재무부는 11월 17일~18일, 독일 베를린에서 '제14차 한독통일자문위원회'를 공동 개최하여 독일의 교류협력 사례를 통한 한반도 평화공존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우리측은 김병대 통일정책실장을 비롯하여 자문위원 및 전문가 등 12명이 독일을 방문하고, 독일측은 공동위원장인 엘리자베트 카이저(Elisabeth Kaiser) 연방재무부 정무차관(동독특임관 겸직)을 비롯하여 독일통일 당시 관계자와 분야별 전문가 등 총 17명이 발제와 토론에 참석할 예정이다.

 

제14회차인 이번 자문회의는 독일통일 35주년, 광복 80년이자 동시에 분단 80년을 맞는 해에 열리는 만큼, 양국이 분단과 평화공존을 위한 노력이라는 공통의 역사적 경험을 살펴보고 주요 정책의 의미와 방향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동서독과 남북한의 정책, 민간 교류협력의 구체적 사례와 기능, 사회통합을 위한 민주시민교육의 역할 등을 주제로 양측이 발표와 토론 등을 이어가며 의견을 교환하게 될 것이다.

 

특히, 독일 분단 시기 동서독 간 교류와 공존 과정을 통해 이재명 정부가 모색하고 있는 한반도 평화 증진 노력의 함의와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통일부는 앞으로도 '한독통일자문위원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여 한반도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찾고, 한독관계의 발전에도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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