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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제4회 축동면 만날제』 성황리 개최

이주민과 면민 화합의 장과 사천 허브공항 승격 기원을 담다

 

(포탈뉴스통신) 지난 16일 축동스포츠타운 일원에서 개최된『제4회 축동면 만날제』는 1990년 사천비행장 및 군부대 확장으로 축동면을 떠난 이주민과 지역주민 400여 명이 함께 참여하며 성황리에 개최 됐다.

 

깊어 가는 가을의 향수를 느끼며 이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반가운 만남의 장을 가지며 개최된 이번 축제에는 더욱 다채로워진 문화공연과 음악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사천문화재단 및 사천예총과 더불어 축제를 개최하여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됐으며, 특히 '제9회 가요 페스티벌'과 '찾아가는 문화콘서트'공연으로 많은 즐거움을 선사하며 문화적 감성 충족에 기여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사천공항의 허브공항 승격을 기원하며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를 통해 사천공항 확장과 국제공항 승격에 대한 시민들의 간절한 소망을 담아 내었다.

 

그리고 천연염색 체험, 공예품 전시 및 반려화분 만들기 , 네일아트, 사천편백림 제품 시향, 건강 체험 부스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행사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축동면만날제추진위원회 정영태 위원장은 더욱 발전하는 만날제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이주민, 면민 모두와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축동면의 번영과 화합의 장이 되는 축제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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