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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5 신포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영종국제도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행사’ 오는 22일 개최 예정

 

(포탈뉴스통신)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지난 15일 신포 문화의 거리에서 ‘2025 크리스마스트리 축제’ 점등 행사가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의 큰 호응 속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올해 중구 크리스마스트리의 첫 점등을 알린 이번 행사에서는 신광초등학교 ‘새빛 오케스트라’와 교회연합회의 축하 공연, 포토존·참여 이벤트가 진행돼 가족 단위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행사 참석자들은 공식 세리머니를 통해 카운트다운을 함께 외치며 크리스마스트리를 점등했고, 이내 신포 문화의 거리가 따뜻한 빛으로 물들었다.

 

재단은 이번 신포 문화의거리 점등을 시작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답동성당, 을왕리 해수욕장 등 원도심과 영종국제도시 곳곳에서 ‘2025 크리스마스트리 축제’ 야간경관 전시를 운영한다.

 

영종국제도시 크리스마스트리 축제 점등 행사는 오는 22일 오후 6시 30분 별빛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벤트·체험, 어린이 뮤지컬단 공연, 영종지역 교회 어린이 합창단 공연, 점등 세리머니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주민 여러분과 함께 지역 곳곳에 희망의 불빛을 밝히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라며 “이번 주말 영종국제도시 별빛광장 점등 행사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행사 정보는 인천중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생활문화팀 또는 영종지역문화팀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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