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1 (일)

  • 맑음동두천 -4.2℃
  • 맑음강릉 1.1℃
  • 맑음서울 -2.0℃
  • 맑음대전 -2.8℃
  • 맑음대구 0.7℃
  • 맑음울산 0.6℃
  • 맑음광주 -0.4℃
  • 맑음부산 2.1℃
  • 맑음고창 -1.7℃
  • 맑음제주 4.7℃
  • 맑음강화 -3.2℃
  • 맑음보은 -4.3℃
  • 맑음금산 -3.6℃
  • 맑음강진군 0.3℃
  • 맑음경주시 0.6℃
  • 맑음거제 3.2℃
기상청 제공

사회

제주도, K-water와 손잡고 '그린수소 생태계 구축 본격화'

21일 그린수소 활성화 및 2035 탄소중립 실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가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손잡고 그린수소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그린수소 생산시설 발굴·구축에 나선다.

 

제주도와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21일 도청 백록홀에서 ‘그린수소 활성화 및 203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현재 실증시설로 운영 중인 도내 유일의 3.3㎿ 그린수소 생산기지 한계를 넘어, 생산시설의 상용화·고도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상용화 생산시설 사업을 발굴·구축하고,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도내 수소 모빌리티 수요와 충전 인프라를 동시에 확충하는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재생에너지와 물 기술을 결합한 최적의 효율로 운영할 수 있는 운영체계도 마련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생에너지 기반 그린수소 생산기지 구축사업 개발·협력 ▲다양한 에너지원 연계 그린수소 활성화 및 운영기술 공유 ▲청정 물·에너지 개발을 위한 상호 간 기술 공유 ▲탄소중립 및 청정에너지 확산에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제주도는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친환경 모빌리티 정책 역량, 한국수자원공사의 다양한 수자원(해수, 재이용수 등 대체수자원 활용 기술)을 연계해 그린수소 활성화 및 운영기술 공유 등 탄소중립과 청정에너지 확산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또한 필요시에는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자료와 정보를 적극 교환·공유해 사업의 효율성과 실행력을 높일 방침이다.

 

제주도는 전국 최고 수준의 재생에너지 보급률을 자랑하지만, 변동성 대응과 출력제어, 잉여전력 활용 방안이 필수 과제다. 그린수소로의 전환과 저장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주도는 이번 협약이 재생에너지의 변동성 대응과 전력계통 안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그린수소는 제주가 국가 계획보다 15년 앞선 2035 탄소중립을 향해 나아가기 위한 핵심 수단”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그린수소 생산기지와 충전·모빌리티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모델을 조속히 구체화해 지역 산업의 탈탄소 경쟁력과 도민 체감 효과를 동시에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현승 한국수자원공사 재생에너지본부장 직무대행은 “공사의 물 분야 기술력과 제주도의 재생에너지·그린수소 정책 역량을 결합해 청정 물-에너지 융합형 그린수소 생태계를 조성하고, 운영기술과 데이터를 적극 공유해 제주도의 2035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안중근 유묵 ‘장탄일성 선조일본’ 첫 공개 김동연, “안중근 의사 30년 인생이 남긴 독립·평화 정신, 경기도가 적극 계승하겠다”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보급 가치를 가진 안중근 의사의 유묵(붓글씨) ‘장탄일성 선조일본(長歎一聲 先弔日本)’을 대중에 처음 공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일 경기도박물관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특별전’ 개막식에서 “안중근 의사는 30년 정도의 짧은 인생을 사셨다. 그분의 인생 이야기는 이렇게 100여 년이 훌쩍 넘어서도 감동이고, 오늘과 같은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며 “안중근 의사뿐만 아니라 조국의 독립과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애국지사들을 다 같은 마음으로 기리고, 계승하고 존경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중근 의사가 3월 26일에 돌아가셨는데 이게 3월에 쓴 글씨니까 추측하기로는 돌아가시기 직전에 쓰신 글이 아닐까. (이종찬 광복회장이 말한 것처럼) 동양지사라는 표현을 쓴 현재까지 발견된 유일한 유묵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안중근 의사의 혼과 기백, 정신이 담긴 것을 최초로 실물 공개한다”며 “아직 ‘독립’이라고 쓴 글씨는 아직 완전히 확보하지 못했지만, 여전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빠른 시간 내에 어떤 형태로든지 실물로 공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