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강진영화관이 군민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고 새해 희망의 분위기를 함께 나누기 위해 오는 12월 6일과 12월 25일부터 2026년 1월 4일까지 ‘영화 보는 날’을 확대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 특집 ‘영화 보는 날’은 크리스마스, 송년 주간, 신정 연휴가 이어지는 기간 동안 11일 연속으로 진행되며, 강진군민이라면 누구나 최신 영화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친구와 추억을 나누는 연말, 새해 계획을 세우는 1월 초까지 강진영화관은 군민들의 소중한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따뜻한 문화 휴식 공간이 된다.
군 관계자는 “연말과 새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에서 특별한 문화 혜택을 준비했다”며 “강진영화관에서 따듯한 영화 한 편으로 올 한 해를 부드럽게 마무리하고, 새해의 희망도 함께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군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2+1 이벤트’는 오는 12월 21일을 끝으로 종료될 예정이다. 군은 “해당 이벤트 종료 전까지 많은 군민들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강진영화관은 2026년에도 군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영화 프로그램과 정기적인 ‘영화 보는 날’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강진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