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1 (월)

  • 맑음동두천 1.8℃
  • 맑음강릉 11.0℃
  • 맑음서울 3.8℃
  • 맑음대전 6.0℃
  • 박무대구 8.7℃
  • 구름많음울산 11.1℃
  • 구름조금광주 8.8℃
  • 흐림부산 13.5℃
  • 맑음고창 6.1℃
  • 박무제주 14.1℃
  • 맑음강화 2.2℃
  • 맑음보은 3.4℃
  • 맑음금산 5.2℃
  • 구름많음강진군 10.0℃
  • 구름많음경주시 11.6℃
  • 구름조금거제 11.2℃
기상청 제공

사회

아산시, '전통-첨단' 공존 매력 담은 ‘관문형 홍보’ 본격화

KTX천안아산역 택시승강장에 화면전환형 아산 홍보게시대 설치

 

(포탈뉴스통신) 아산시가 KTX천안아산역 진출입로에 대형 화면 전환 광고판(이하 렌티큘러)을 설치해 생동감 있는 관문형 도시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이번 렌티큘러는 보는 위치에 따라 다른 이미지가 나타나도록 제작돼, 기존의 정적인 홍보를 벗어나 전통과 첨단이 공존하는 ‘명품ž미래도시 아산’의 이미지를 생동감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KTX천안아산역 진출입로에 아산을 찾는 방문객이 처음 접하게 되는 도시의 매력과 정체성을 더욱 역동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첫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KTX천안아산역은 연간 약 천만 명이 이용하는 충남권 핵심 교통 관문으로, 시는 이번 광고를 통해 △곡교천 은행나무길 △현충사 등 주요 관광지뿐 아니라 △탕정 디스플레이 산업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등 글로벌 첨단 일자리 기반의 경제도시 이미지도 함께 알릴 예정이다.

 

시는 또한 ‘아산 방문의 해(2025~2026)’를 맞아 관광객 유입 확대를 위한 다각적 홍보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설치를 추진, 도시브랜드 이미지 제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권순미 홍보담당관은 “KTX천안아산역은 아산을 처음 만나는 도시의 얼굴과 같은 곳”이라며 “화면 전환 기법을 활용한 이번 새로운 도전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아산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지구 5바퀴 비행하며 100조+ 투자유치한 김동연 지사 투자기업대표, "우수한 인재·주요 고객사와의 접근성·지자체의 적극적 지원 의지에 투자 결심" (포탈뉴스통신) “투자 담당 부서부터 도지사까지 긴밀히 연결된 소통 체계를 갖추고 있어 가장 우수한 협력 파트너라고 단언한다” 경기도에 대한 지속적 투자 확대 이유를 묻는 질문에 김우규 한국머크 대표가 답한 말이다. 머크사는 제약(Healthcare), 생명과학(Life Science), 전자재료(Electronics) 등 3개 부문의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전세계 65개국에 약 6만3천 명의 인력이 근무하고 있다. 머크사의 한국 지사격인 한국머크는 2002년부터 평택·안성·시흥 등 경기도에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의 생산·연구시설을 포함, 총 6개 시설에 꾸준히 투자해 왔다. 지난해 10월에는 안성에 반도체 배선 관련 전처리 공정 제품인 에스오디(SoD)연구소를 개소했다. 머크는 현재까지 경기도에 약 2,500억 원 이상을 투자했으며, 900명 이상의 인력을 채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우규 한국머크 대표는 경기도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하는 이유를 ▲주요 고객사와의 지리적 근접성 확보 ▲우수 인재 확보에 좋은 환경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