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1 (일)

  • 맑음동두천 -4.0℃
  • 맑음강릉 1.4℃
  • 맑음서울 -1.5℃
  • 맑음대전 -2.6℃
  • 맑음대구 0.9℃
  • 맑음울산 1.0℃
  • 맑음광주 0.1℃
  • 맑음부산 2.6℃
  • 맑음고창 -1.8℃
  • 맑음제주 5.0℃
  • 맑음강화 -2.7℃
  • 맑음보은 -3.9℃
  • 맑음금산 -3.7℃
  • 맑음강진군 0.6℃
  • 맑음경주시 1.1℃
  • 맑음거제 3.6℃
기상청 제공

사회

제주서 AI 인재 키운다…오르미 캠프 오프라인 개막

전국 80명 교육생 참가…AI 실무 프로젝트 기반 4주 집중교육 돌입

 

(포탈뉴스통신) 제주가 인공지능(AI) 실무 인재 양성의 거점으로 도약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 이스트소프트 제주캠퍼스에서 ‘제주 오르미 캠프’ 오프라인 과정 입교식을 열고 본격적인 프로젝트 기반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르미 캠프는 제주한라대학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이스트소프트와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참여해 실무형 인공지능(AI)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전국 단위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 대상은 인공지능(AI) 분야 취·창업을 준비하는 전국 만 25세 이상 성인 학습자이며, 120명 모집에 287명이 신청해 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된 교육생은 △제주 54명 △서울 24명 △경기 26명 △기타 지역 16명이며, 지역인재 비중은 45%다. 연령대는 △20대 31명 △30대 52명 △40대 30명 △50대 이상 7명이다.

 

교육과정은 비대면 실시간 이론 학습과 오프라인 프로젝트 실습을 병행한다. AI 모델링(자연어 처리)과 머신러닝 운영(MLOps) 등 기업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온라인 교육은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28일까지 6주간 진행됐고, 오프라인 교육은 12월 1일부터 4주간 진행된다.

 

오프라인 캠프 교육생들은 이스트소프트·아마존웹서비스(AWS) 현직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으며 실제 산업 문제 해결을 주제로 AI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성적 우수자에게는 이스트소프트 인턴십 기회도 주어진다.

 

이날 입교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성훈 제주한라대학교 총장,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이사, 이돈각 AWS코리아 이사 등이 참석해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오영훈 지사는 축사에서 “제주는 지금 산업 현장에서 즉시 필요한 AI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 교육을 통해 산업과 연결된 실질적인 역량을 갖추고 제주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AI는 우주산업, 에너지 대전환, 관광산업 등 제주 미래산업 전반의 핵심 기반으로 세계적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주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성훈 제주한라대학교 총장은 “오르미 캠프는 대학·기업·지역이 함께 만드는 실질적인 AI 교육 모델”이라며 “제주가 미래 산업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기술인재를 키우고, 교육생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대학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이사는 “AI 기술은 이제 도구를 넘어 전 산업을 혁신하는 기반”이라며 “제주가 가진 특수한 데이터를 활용해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과정이 교육의 의미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돈각 AWS코리아 이사는 “피지컬 AI 시대가 오고 있고, 산업 현장의 데이터를 모아 전문가들이 모델링하는 시대”라며 “1기 교육생들이 피지컬 AI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AWS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이번 캠프를 통해 지역 산업 맞춤형 AI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산업 생태계 확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제주도]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안중근 유묵 ‘장탄일성 선조일본’ 첫 공개 김동연, “안중근 의사 30년 인생이 남긴 독립·평화 정신, 경기도가 적극 계승하겠다”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보급 가치를 가진 안중근 의사의 유묵(붓글씨) ‘장탄일성 선조일본(長歎一聲 先弔日本)’을 대중에 처음 공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일 경기도박물관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특별전’ 개막식에서 “안중근 의사는 30년 정도의 짧은 인생을 사셨다. 그분의 인생 이야기는 이렇게 100여 년이 훌쩍 넘어서도 감동이고, 오늘과 같은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며 “안중근 의사뿐만 아니라 조국의 독립과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애국지사들을 다 같은 마음으로 기리고, 계승하고 존경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중근 의사가 3월 26일에 돌아가셨는데 이게 3월에 쓴 글씨니까 추측하기로는 돌아가시기 직전에 쓰신 글이 아닐까. (이종찬 광복회장이 말한 것처럼) 동양지사라는 표현을 쓴 현재까지 발견된 유일한 유묵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안중근 의사의 혼과 기백, 정신이 담긴 것을 최초로 실물 공개한다”며 “아직 ‘독립’이라고 쓴 글씨는 아직 완전히 확보하지 못했지만, 여전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빠른 시간 내에 어떤 형태로든지 실물로 공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