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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남, 민·관·군(軍) 협력으로 방위산업 미래를 그린다!

민군 상생협력 세미나 개최 및 군(軍)과 기업 간 네트워킹 자리 마련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방위산업 경쟁력 제고와 군(軍) 방위력 강화를 위해, 3일부터 5일까지 경남테크노파크에서 ‘2025 경남 민·관·군(軍) 상생협력 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도 주최, 경남테크노파크·해군군수사령부가 공동 주관한 이 교류회는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민·관·군(軍)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군의 단종부품과 국산화 소요 부품을 개발하고 전력화함으로써, 군 수요를 충족하고 민간 기업에 제품개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3일 기조강연에선 경남대학교 엄홍섭 교수가 ‘경남 첨단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한다. 이어 해군군수사령부 신영국 국산화개발관리과장이 ‘해군 부품 국산화 개발·정비품목’을 설명하고, 경남대학교 김상섭 교수가 ‘방산기업 채용연계형 현장실습과 기업지원사업’을 발표한다.

 

민·군 상생협력 세미나도 진행된다. △해군 MRO 사업 연계 경남기업 발전방향 △방산기업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적층제조 기술 기반 방산 부품 개발·유지보수 사례에 대한 심층 논의가 이어진다.

 

이번 교류회에는 김맹숙 도 주력산업과장, 강호현 해군군수사령부 군수기반지원처장,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도내 방산 중소기업인 등 250여 명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에는 해군군수사령부 보유 국산화 요구 품목 240종을 전시하고 군(軍) 관계자가 국산화·정비 개발 품목에 대한 개별상담도 진행한다.

 

김맹숙 도 주력산업과장은 “민간 기업의 혁신적인 기술과 군의 요구가 만날 때, 군(軍)의 물자 조달과 자원관리를 더욱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된다.”며 “민·관·군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방위력 강화는 물론, 도내 방산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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