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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완주군청소년수련관 'AI 교육' 실시

전북청소년활동진흥센터 협력… AI이해, 활용능력 향상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AI 리터러시 교육’을 최근 성공적으로 마쳤다.

 

전북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추진된 이번 교육에는 청소년 15명이 참여하여 미래 사회에 필수적인 인공지능(AI)에 대한 이해와 활용 능력을 길렀다.

 

총 90분간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AI 기초 개념 이해부터 시작해 ▲일상생활 속 AI 사례 소개로 이어졌다.

 

특히, 청소년들이 직접 생성형 AI 실습(이미지·텍스트 생성)를 통해 결과물을 만들어보는 체험형 과정이 포함되어 높은 참여도를 이끌었으며, AI 윤리 및 위험성 교육을 통해 올바른 활용 태도까지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책임감 있는 AI 활용 자세를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기완 아동친화과장은 “AI 기술은 청소년의 진로와 생활에 깊숙이 연결된 핵심 요소”임을 강조하며, “이번 AI 교육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피지컬 AI 시대를 성공적으로 대비하고, AI를 책임감 있고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 탐색, 디지털 역량 강화, 창의융합 교육 등 시대의 변화에 발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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