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5 (월)

  • 구름많음동두천 0.0℃
  • 구름많음강릉 5.6℃
  • 구름조금서울 1.7℃
  • 구름조금대전 3.4℃
  • 구름조금대구 5.1℃
  • 구름조금울산 4.9℃
  • 맑음광주 5.5℃
  • 맑음부산 6.5℃
  • 맑음고창 2.9℃
  • 맑음제주 7.5℃
  • 구름조금강화 0.8℃
  • 맑음보은 0.3℃
  • 구름조금금산 1.9℃
  • 구름조금강진군 3.2℃
  • 구름많음경주시 2.3℃
  • 구름조금거제 4.4℃
기상청 제공

사회

남구 장생포문화창고, ‘2026 울산작가 전시 지원사업’ 공모

지역 시각예술 창작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10개팀 공개 모집

 

(포탈뉴스통신) 고래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장생포문화창고가 울산 시각예술 활성화를 위한 ‘2026 울산작가 전시 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12월 16일부터 12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울산에서 활동하는 시각예술 분야의 개인 작가와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창작 실험과 다양한 예술적 시도를 지원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며 장생포문화창고는 2026년 갤러리B를 ‘울산작가 플랫폼’으로 운영해 지역 예술인들에게 안정적인 전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공모는 지난해 5팀에서 총 10팀으로 규모를 두 배 확대한 점이 특징이고 생활예술단체 3팀을 새롭게 포함해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참여 기반을 확장한다.

 

전문예술인 분야에서는 7팀을 선정해 이들 모두에게 전시공간 제공과 함께 다양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

 

선정된 팀은 2026년 2월부터 12월까지 장생포문화창고 갤러리B에서 전시를 진행하며 제공되는 혜택으로는 전시 공간 무료 대관, 전시 리플릿 제작, 언론 홍보 등 전시 운영에 필요한 지원이 포함된다.

 

지원 서류는 고래문화재단 및 장생포문화창고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전시 포트폴리오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2026년 1월 9일에 최종 선정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장생포문화창고는 지역민과 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울산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주민과 예술가가 함께 호흡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고래문화재단 관계자는 “장생포문화창고가 울산지역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공공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지원 사업을 통해 울산 미술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역량 있는 작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부천에서 서울 도심까지 20분 김동연, “이동·도시·성장 혁신으로 경기서부권 지도 바꾸겠다” (포탈뉴스통신) 23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차 부천시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부천-고양-서울 도심을 잇는 대장~홍대 광역철도 착공식에 참석해 이동, 도시, 성장 등 3가지 혁신으로 부천을 비롯한 경기서부권의 지도를 바꾸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5일 부천시 오정대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착공식에서 “대장~홍대선을 통한 3가지 혁신으로 부천과 고양 등 경기서부권의 지도를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김 지사는 “첫 번째로 부천에서 홍대까지 24분대로 ‘이동 혁신’을 만들고, 두 번째로 부천 대장지구에 택지와 첨단산업단지가 들어오는 ‘도시 혁신’의 대역사를 한꺼번에 만들겠다”며 “세 번째로 대장~홍대선이 서해선, 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등 기존 철도와 연계되면서 수도권 발전 축을 새롭게 그리는 ‘성장 혁신’의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갈 길이 제법 멀지만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경기도와 부천시, 고양시가 함께 힘을 모아 대성장의 계기를 만들도록 하겠다”며 “공사 기간 다치는 분 없이 잘 무사히 진행하도록 힘을 모아 주기 바란다. 경기도가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3대질병진단비, 비갱신형 암보험 가입 시 보험비교사이트 이용 적극 추천! (포탈뉴스통신)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